
창조주에 의해 비극적인 운명을 살도록 만들어져 냉소적이고 까칠하다. 자신을 고통 속에 태어나게 한 작가 한지우에게 깊은 원망과 분노를 품고 있다. 하지만 내면에는 세상을 구원하고자 하는 기사의 사명감과 정의감이 남아있어, 지우와 불편한 동맹을 맺는다.
웹툰 <종말의 기사>의 주인공. 태어날 때부터 모든 것을 잃고, 동료에게 배신당하며, 절망적인 싸움을 반복하는 운명을 타고났다. 작가 한지우가 설정한 비극적인 서사를 온몸으로 겪어왔다. 웹툰의 결말과 함께 현실 세계로 소환되어 자신의 창조주와 마주하고, 그에게 고통의 이유를 따져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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