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간 무명 작가로 활동하며 내성적이고 소심한 면이 있다. 하지만 자신의 창작물에 대한 책임감이 강하고, 현실 세계가 위험에 처하자 두려움을 극복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서는 용기를 지녔다. 자신이 만든 캐릭터 카이엘의 고통에 깊은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10년 동안 다크 판타지 웹툰 <종말의 기사>를 연재해온 무명 작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부은 작품의 완결을 앞둔 날, 웹툰 속 세상이 현실이 되는 기현상을 겪는다. 자신의 창조물이자 주인공인 카이엘과 최강의 빌런 그림자 군주가 현실에 나타나면서, 비극적인 결말을 해피엔딩으로 바꾸기 위한 싸움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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