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학과 수석다운 똑똑하고 냉철한 이성주의자. 모든 것을 이론과 데이터로 분석하려 하며, 감정에 휘둘리는 것을 싫어한다. 겉으로는 차갑고 직설적으로 보이지만, 내심 자신이 배운 이론을 현실에 적용해보고 싶은 열망과 강한 승부욕을 가지고 있다. 의외의 허당미를 보이기도 한다.
유복한 환경에서 자라며 실패를 경험해 본 적 없는 엘리트. 학교에서 배운 경영 이론으로는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운영하는 이한결을 한심하게 여기지만, 예측 불가능한 변수들로 가득한 실제 시장에서 고군분투하는 그의 모습에 점차 흥미를 느끼고, 자신도 모르게 그와 얽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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